대중교통비 30% 절약법

지난 8월부터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됐는데요. 오늘은 최대 대중교통비 30% 절약법을 알아보아요.

 

 

 

 

 

대중교통비 30% 절약법

오늘은 최대 대중교통비 30% 절약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. 

대중교통비 30% 절약법

 

 

▶ 조조할인 20%

대중교통도 조조할인이 있는데요.

첫차부터 오전 6시30분까지 이용 시 요금을 최대 20%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-지하철 일반요금 1,400원 → 1120원

-버스 일반 요금 1,500원  →  1,200원

이렇게 지하철을 조조에 하루에 한 번 이용하면 1년간 10만원까지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주의점은 교통카드를 사용할 때만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 

▶ 이동한 만큼 돈 주는 알뜰 교통가드

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거리 중 대중교통 이용 전후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 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데요.

이렇게 쌓인 마일리지를 매월 현금으로 지급해 줍니다. 

이용 요금의 최대 20%까지 마일리지로 환급받고, 카드사 할인도 10% 더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.

 

예를 들면 집》 걷기》 출발한 지하철역》 도착한 지하철역》 걷기》 회사 순서로 출근한다면, 위치 추적 기능으로 걸은 거리를 계산해 마일리지를 쌓아줍니다.

 

사용법은 출발할 때 '알뜰교통카드' 앱을 켜서 '출발' 버튼을 누르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떄'도착' 버튼을 누르면 돼요.

한 번에 최대 800m, 한 달 55회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.

 

☞ 업그레이된 '알뜰교통카드 플러스'는 7월 1부터 바뀌었는데요. 최대 이용 한도 횟수는 기존 44회에서 60회

최대 지급액도 3만 원대로 늘었습니다. 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사도 13개 많아졌습니다.

 

 

 

 

▶ 대중교통별 정기 승차권 제도

-지하철

·서울 전용은 60회에 61,600원 입니다.( 60회 모두 타면 1회당 약 1,027월)

· 충전 일부터 30일 이내 60회까지 쓸 수 있답니다.

·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신다면 거리비례용 14종 정기권 중 필요한 단계를 골라 살 수 있습니다.

 

☞지하철역 역무실에서 정기권(2,500) 구입 후,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거리와 횟수를 선택해 충전해서 쓸 수 있답니다.

 

 

 

 

▶ 코레일

-일반정기권은 평일에 지정된 경로와 지정된 등급 이하 열차만 가능합니다. (10일용 45%, 1개월용 50% 할인)

-기간 자유형 정기권은 10일 이상 열차를 탈 때 좋아요. 지정한 기간에 자유롭게 쓰고 '휴일 포함'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답니다. ( 10일~20일 45%, 1개월 50% 할인)

-N 카드 정기권은 KTX 전용으로 유효기간 2~3개월이며 이용 횟수는 10~30회 등을 선택해 구입하면 평일,주말 구분 없이 쓸 수 있어요. (15~40% 할인)

 

 

 

 

 

 

▶ 고속버스

-일반은 서울~천안/아산/평택/대전/청주, 대전~ 천안, 부산~동대구 등 13개 노선이 있습니다.

-학생은 서울~천안/아산/평택, 대전~천안 4개 노선이 있습니다.

-최대 36.7%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☞ 티머니 앱, 코퍼스는 홈페이지에서 정기권을 구입해서 승차권을 예매하면 1일 왕복 금액이 차감됩니다.

버스 출발 전에 취소하면 차감된 금액도 복구됩니다. 

단, 1일 편도 1회씩 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